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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추가 지원
광주시,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추가 지원
  • 바른경제
  • 승인 2021.09.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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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헌 기자 = 광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2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580여 대의 매연 저감장치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추가 지원 대상은 올해 3월30일까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 저공해조치(저감장치)를 신청한 차량 중 소정의 행정 절차에 따라 선정될 예정이다.

저감장치 장착비는 차종에 따라 281만~651만원이며, 신청자가 납부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은 장치가의 10%인 28만~65만원이다. 생계형 차량(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은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한다.

지원된 차량은 장치부착 후 2년 간은 의무사용해야 하며, 2년 안에 폐차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탈거하는 경우에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지원금액 회수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할 수 있다.

또 구조변경 검사일 2개월 전후 15일 이내 교통안전공단에서 저감장치 성능 확인검사를 받아야 하며, 차량 말소 시에는 반드시 장치를 반납해야 한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예산 42억원을 투입해 매연저감장치 970여 대 장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총 3215대 161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