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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3분기도 호실적 이어갈 듯
반도체, 3분기도 호실적 이어갈 듯
  • 바른경제
  • 승인 2021.09.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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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가 올해 3분기(7~9월)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15조41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72조1896억원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4~6월) 전체 영업이익 12조5667억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6조9300억을 반도체에서 거뒀다. 15조6000억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제시한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가격 상승 지속으로 3분기 9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전년 대비 214.78% 증가한 4조912억원의 영업이익과 함께 11조722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 호조세는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월 한국 반도체 수출은 117억3000만 달러(약 13조6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