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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표현의 자유 수호' 언론인 레사·무라토프(2보)
노벨평화상, '표현의 자유 수호' 언론인 레사·무라토프(2보)
  • 바른경제
  • 승인 2021.10.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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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예 특파원 = 올해 노벨 평화상은 표현의 자유 수호에 기여한 언론인 마리아 레사와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공동 수상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민주주의와 영구적 평화의 전제조건인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로 레사와 무라토프를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출신인 레사는 온라인 탐사보도 매체 래플러의 창립자다. 노벨위는 "그는 표현의 자유를 사용해 모국 필리핀에서의 권력 남용, 폭력 사용, 권위주의 심화를 폭로했다"고 설명했다.

무라토프는 러시아 언론인으로 1993년 독립매체 노바자 가제타를 공동 창립했다. 그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여건에서도 수십년간 러시아 내 표현의 자유를 지켜 왔다"고 노벨위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