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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제조업 PMI 51.7…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
미국 6월 제조업 PMI 51.7…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
  • 바른경제
  • 승인 2019.07.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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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근 기자 = 미국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AP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이날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전월대비 0.4% 하락한 51.7를 기록했다.

PMI는 50을 넘으면 경기 확대, 50을 밑돌 경우 경기 축소를 의미한다.

미국 제조업은 미국 경제에서 약 12%를 차지힌다.

ISM은 미국과 중국, 유럽, 멕시코 간 무역분쟁과 더불어 달러 가치 상승 등의 영향으로 미국 수출이 감소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제조업체들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특히 ISM은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ISM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은 기업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9일 일본 G20 정상회의 기간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담판에서 무역전쟁 휴전과 협상 재개에 합의했다.
ksk@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