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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오늘 '더 브리지' 발매…"팬데믹 혼돈에 대한 회고"
스팅, 오늘 '더 브리지' 발매…"팬데믹 혼돈에 대한 회고"
  • 바른경제
  • 승인 2021.1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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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 영국 팝스타 스팅(70)이 19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새 정규앨범 '더 브리지(The Bridge)'를 발매했다.

그래미 17회 수상에 빛나는 스팅의 무게감만큼 방대한 작업량과 다채로운 스타일의 작곡 능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로큰롤, 재즈, 클래식, 포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이 담겨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지난해 완성된 앨범이다. 뮤지션이 느꼈던 개인적인 상실감, 격리감, 혼란에 이어 락다운 사태 등 전례 없는 사회·정치적 혼돈에 대한 스팅의 회고를 담았다.

스팅은 "이번 앨범명 속 '다리(bridge)'가 여러가지 문화, 대륙 등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상징하는 동시에 과거로의 회귀를 위한 하나의 장치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스팅은 앨범의 발매와 관련해 국내 매체 MBC와의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MBC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서 이날 오후 공개됐다.

앞서 스팅은 지난달 30일 MBC와 글로벌 NGO 단체인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한 온라인 콘서트 '월드 이즈 원 2021''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팅은 팬데믹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의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번 앨범의 리드 싱글 '이프 이츠 러브(If It's Love)'와 자신의 과거 히트곡 '에브리 브레스 유 테이크'를 가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