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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선진 자원순환센터 방문, 축산악취 해결 모색
전북도의회 선진 자원순환센터 방문, 축산악취 해결 모색
  • 바른경제
  • 승인 2019.03.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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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강용구)는 전라북도 축산분뇨 및 악취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 처리시설을 견학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에 나섰다.

18일 농산경위 소속 위원들은 충남 논산시 채운면에 소재한 논산·계룡축협 자원순환농업센터를 방문해 축산분뇨 처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축산분뇨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논산·계룡축협은 1993년 가축분뇨 퇴비화 시설을 완공해 지역 농가에 80만포(20㎏/포)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퇴·액비 및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바이오가스를 활용 7740㎾/일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폐기물로만 여겨진 축산분뇨 둥이 농자재 및 전기, 가스로 전환됨으로써, 농업 및 산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현장이다.

강용구 위원장(남원 2)은 이날 센터 운용 현황을 청취한 후 “축산분뇨 처리 시 발생하는 악취에 대한 민원은 없는지 등의 저감방법에 대해 질의”하고, 김철수 부위원장(정읍 2)은 “액비를 매년 3000㏊에 살포하고 있는데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은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나기학 위원(군산 1)은 “축산농가 150농가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 수거”에 대해, 김정수 위원(익산 2)은 전라북도 내 양돈단지의 공통 민원사항인 악취 발생과 관련해 “광석양돈단지 발생 축산 악취 해결방법”에 대해 질의했다.

오평근 위원(전주 2)은 “음식물폐기물을 활용, 퇴비 및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게 된 배경”에 대해 현장 관계자에 묻기도 했다.

강 위원장 등 위원들은 이번 현지의정을 계기로 전라북도의 축산분뇨 및 악취 저감 방안 마련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leo@newsis.com

 

【전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