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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해외파견 예정 국방무관단에 병무행정 설명
병무청, 해외파견 예정 국방무관단에 병무행정 설명
  • 바른경제
  • 승인 2019.07.0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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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택 기자 = 병무청은 5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미국, 일본, 러시아 등 22개국에 파견 예정인 국방무관단 26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방무관은 재외공관에 파견돼 군사 관련 외교를 맡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군 장교를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파견 무관들의 재외국민 관련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외국민과 직접 관련 있는 국외여행허가 제도와 교민사회에 관심이 높은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병역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25세 이상 병역 미필자는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고자 할 경우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생후 18세 3월말까지 국적이탈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병역을 마치거나 면제된 후 국적이탈 가능하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해외파견 무관들에게 약 14만 명에 이르는 국외 체재·거주 병역의무자들의 병무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ohjt@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