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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핫이슈] 카카오 사업확장은 어디까지? 네일샵에 이어 보험판매까지!!
[데일리핫이슈] 카카오 사업확장은 어디까지? 네일샵에 이어 보험판매까지!!
  • 바른경제
  • 승인 2019.07.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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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핫이슈 김지연입니다.

뉴욕증시 그리고 7월 9일 특징 주까지 짚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와 더불어서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 약세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금리 시장은 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번 주 제롬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과 같은

큼지막한 이슈가 있는 만큼 경계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이 무역 실무 협상 재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추진 중인 이른바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과 관련한 이슈인데요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은 미국이 화웨이를 거래 제한 명단에 올린 것에 대응해서

중국이 내놓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중국의 외국 기업 블랙리스트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마감했었죠.

더군다나 미국 시장도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국내 증시를 둘러싼 대외 여건을 고려했을 때

오늘도 쉽지만은 않은 장이 될 거라 예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양 지수 모두 시작은 좋았습니다,

코스피는 장중에 207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요

또 다시 하락 추세로 전환했습니다.

 

자세한 장 마감 지수는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그럼 7월 9일 데일리 핫이슈. 오늘의 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이슈 종목은 바로 에이치엔티입니다.

에이치엔티가 미국 내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팬옵틱스’를 설립하고

AI와 자율주행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습니다.

팬옵틱스라는 사명은 '360도 어디서든 사물을 감지하는 시선'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일단 지난주 손정의 회장의 인공지능 강조 발언으로 AI관련주가 들썩거렸죠.

특히 카메라는 자율주행차의 눈의 역할을 하기에 더욱 중요한데요,

에이치엔티는 그동안 AI와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 꼽힐 수 있는 카메라의 중요성을 토대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하게 다져왔습니다.

회사 측은 카메라의 활용 범위를 넓혀서

AI와 자율주행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글로벌시장을 공략해서

‘현지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서 모든 상황을 제어해야 하는 자율주행 차.

그래서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가 평균 3-4개라면

AI와 자율주행 기술에는 2배 이상의 카메라가 적용됩니다.

이러한 사업적 기회를 활용해 팬옵틱스 설립이

기존 카메라 모듈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이슈는 CJ CGV입니다.

2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오늘 CJ CGV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영화는 디즈니와 마블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4분기에는 알라딘과 토이스토리 개봉에 이어서

3·4분기에는 스파이더맨과 라이온킹, 분노의질주,

4·4분기는 겨울왕국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1분기에는 어벤져스와 극한직업의 흥행과

베트남, 중국 시장에서의 로컬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를 했었습니다.

미래에셋대우에서는 CJ CGV의 올해 매출액을 추정했는데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1조 9700억 원,

영업이익은 55% 가량 증가한 1204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이슈는 카카오입니다.

카카오헤어샵이 네일 사업까지 확장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카카오 계열사인 하시스는 2016년 카카오헤어샵을 오픈하면서

미용과 뷰티에 관련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올 4월부터는 '네일샵 예약 서비스'를 수도권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 시작했고요

최근에는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합니다.

3년 전 출시했던 카카오 헤어샵도 초기부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1년여 만에 약 3천 개의 매장 입점의 성과를 냈고요,

현재는 약 5천 여개의 헤어샵이 입점되어 있고,

1만 3천여 명의 디자이너가 등록됐습니다.

거래액은 매년 2배씩 증가하는 고성장 중인데요

올해는 연 거래액 1,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네일 사업 역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간편한 네일아트 예약 시스템은 물론이고

네일 스티커 브랜드 `더 칠`을 출시해서 퀄리티 높은 상품으로

또 한번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또 다른 기사에는 카카오페이에서 보험상품까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의 무궁무진한 사업영역은 어디까지 확대가 될까요?

 

이렇게 오늘은 에이치엔티와 CJ CGV , 카카오로

데일리 핫이슈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