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01-27 00:00 (목)
中 코로나19 신규감염 174명·본토 116명...'봉쇄' 시안 57명
中 코로나19 신규감염 174명·본토 116명...'봉쇄' 시안 57명
  • 바른경제
  • 승인 2022.01.07 10: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중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다수 발견된 가운데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15명 줄었고 이중 본토에선 116명이 발병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174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10만3295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상하이에 24명, 톈진 9명, 광둥성 9명, 광시 자치구 4명, 랴오닝성 2명, 허난성 2명, 후난성 2명, 수도 베이징 1명, 저장성 1명, 푸젠성 1명, 후베이성 1명, 쓰촨성 1명, 윈난성 1명 합쳐서 58명이다.

본토에서는 집단 발병이 이어지는 산시성 시안(西安)이 57명, 새로 감염자가 늘어나는 허난성이 쉬창 28명, 정저우 26명, 뤄양 1명, 구스 1명 등 56명, 저장성 닝보 2명과 진화 1명이다.

시안에선 지난달 9일 이래 6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913명이다. 닷새째 하루 100명 밑으로 떨어졌다. 산시성 전체 누적 감염자는 1940명이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1491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978명이며 그중 중증환자가 3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과 같은 4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42명이 국외에서 들어왔고 본토에선 상하이 푸둥신구 2명, 펑셴수 1명이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5300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44만4595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4만2512명으로 전날 4만1619명에서 893명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978명을 포함해 3359명으로 전날 3282명보다 77명 증가했다. 중증환자는 전일과 같은 30명이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5일 855만6000회분을 합쳐 28억7201만7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00명을 훨씬 넘어선 홍콩에선 1만2732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과 같은 80명이 걸렸으며 이중 77명이 완치 퇴원했다. 치료 중인 환자 3명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