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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기재부 유관기관장 만나 '대외 불확실성 대응' 주문
홍남기, 기재부 유관기관장 만나 '대외 불확실성 대응' 주문
  • 바른경제
  • 승인 2022.0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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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유관기관장들을 만나 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유관기관장 신년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최재영 국제금융센터(KCIF) 원장 등 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각 유관기관장으로부터 기관별 업무 현황과 2022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듣고 핵심 업무를 중점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수출입은행에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 대응 방안 등을 포함한 '수출 올인' 전략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국제금융센터에는 전환기 글로벌 불안 요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경보시스템(RWS), 위험선도지수(LWS), 조기경보시스템(EWS) 등 위험 경보 3대 핵심 기능의 원활한 작동을 요구했다.

재정정보원은 차세대 예산 회계시스템인 디브레인(dBrain)의 조기 안정화에, 조폐공사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사업 추진에 주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투자공사에는 위탁자산의 안정적 투자 수익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를 이끌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