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위중증 환자 2명 등 코로나19 확진자 323명이 추가됐다.
제주도는 8일 오후 5시까지 323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22만6996명이 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추가됐고, 치명률은 0.07%(전국 0.13%)를 유지했다.
이날 확진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세 미만 89명, 20~59세 186명, 60세 이상 48명 등이다.
제주에선 이달에만 4058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차 86.6%, 3차 64.2%, 4차 4.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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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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