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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 선거 지지도, 이범석 55.1% 송재봉 32.6%
청주시장 선거 지지도, 이범석 55.1% 송재봉 32.6%
  • 바른경제
  • 승인 2022.05.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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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우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범석(55)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52)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HCN충북방송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청주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가 55.1%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32.6%)를 22.5% 포인트 앞섰다.

이 후보는 남녀 모두에서 우위를 보였다. 남성 61.0%, 여성 49.2%가 이 후보를 지지했다.

송 후보는 남성 27.7%, 여성 37.4%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이 후보가 30대와 50대 이상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30대 57.5%, 50대 53.9%, 60대 이상 78.3%로 조사됐다.

40대에선 송 후보가 45.2%로 이 후보(38.6%)를 앞섰다. 18~29세는 이 후보 39.0%, 송 후보 38.6%로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 90.6%가 이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72.9%가 송 후보를 선택했다.



당선 가능성에선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 후보 61.0%, 송 후보 26.4%로 34.6% 포인트 차가 났다.

남성·여성 모두 이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고, 송 후보가 지지도 우위를 보인 40대에서도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46.1%)이 송 후보(41.9%)를 제쳤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8.2%, 더불어민주당 35.9%, 정의당 2.6%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방선거 프레임을 묻는 질문에선 정권 안정론(57.6%)이 정권 견제론(36.1%) 보다 우세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은 긍정(62.9%)이 부정(32.7%)을 2배 가까이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표본은 성별과 연령대별, 지역별 비례로 할당 추출했다. 지난해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해 오차를 보정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청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