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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1월 본선 열린다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1월 본선 열린다
  • 바른경제
  • 승인 2022.06.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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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첫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이다. 30여년 동안 방시혁 하이브 의장, 유희열 안테나 대표를 비롯 김연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등 현재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뮤지션들이 거쳤다.

또 최유리, 예빛, 밴드 '터치드'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도 대거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 통한다.

CJ문화재단은 신인 싱어송라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2014년부터 후원사로, 2018년부터는 공동 주관사로 대회를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만 17세 이상, 작사·작곡·편곡·연주가 가능한 개인 또는 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싱글, EP, 정규앨범 등의 발매 이력이 있는 뮤지션도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7월 7일까지 '유재하 음악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발표 창작곡 2곡의 음원과 실연영상 유튜브 URL을 제출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11월 본선 무대에 오를 10팀이 선정된다. 본선 경연을 통해 유재하음악상 대상 500만원, 금상 250만원, 은상 200만원 등 총 2100만 원의 장학금이 10팀에게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는 '33기 유재하 동문 기념 음반' 제작 및 발매와 기념공연 제작 지원부터 공연, 녹음 등이 가능한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국내외 기획공연 참여 기회 등이 주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던 본선 경연이 오프라인으로 재개돼 관객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