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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인권경영委 출범…전문가·시민단체·노조 등 참여
예보, 인권경영委 출범…전문가·시민단체·노조 등 참여
  • 바른경제
  • 승인 2019.03.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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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섭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20일 인권경영 최고의사결정 및 자문기구로서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예보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책임연구원, 김남우 법무법인 선율 변호사, 박윤진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노무사, 전홍준 신구대학교 교수, 인권경영 담당이사, 노동조합 수석부지부장 등 총 7명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됐다.

유엔전문기구 인권전문가, 인권 분야 시민단체 활동가, 노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했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예보 업무특성 등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추진계획은 ▲차별 없는 행복한 일터 조성 ▲인권경영 사회적 확산 선도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인프라 강화 등 3개 전략목표와 12개 세부 실행과제로 구성된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토대로 취약근로자, 정규직 전환직원, 여성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의 권리 보장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환경과 제도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phites@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