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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오수재"…웨이브, 신규 가입자·시청 시간 모두 상승세
"고맙다 오수재"…웨이브, 신규 가입자·시청 시간 모두 상승세
  • 바른경제
  • 승인 2022.06.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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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성 기자 =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대표 주자인 웨이브가 신작 콘텐츠들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유료 가입자와 시청 시간을 늘리고 있다.

웨이브는 6월 신규 공개된 프로그램들의 성적표를 17일 공개했다. 종영작과 후속작의 교체가 활발히 이루어진 상황에서 '왜 오수재인가', '닥터 로이어', '에덴' 등 신작 드라마와 예능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난 3일 첫 공개된 '왜 오수재인가'는 방영 직후 실시간 시청 1위를 기록하고 신규 유료 가입자들의 최다 선택을 받고 있다.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를 2주 연속 유지 중이다.

방영 첫 주 4위로 시작을 알린 '왜 오수재인가'는 시청 시간과 이용자 수가 4배 이상 증가하며 웨이브 주간 최다 시청 드라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웨이브에서 같은 기간 동안 드라마 부문 1, 2위를 차지한 '펜트하우스2'와 '모범택시'에 필적하는 시청량이다.

같은 날 공개된 '닥터 로이어'도 첫 주 대비 시청 시간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왜 오수재인가'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판 투핫으로 화제를 모은 웨이브 독점 제공 예능 '에덴'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에덴은 일반인 남녀 8명이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에덴'은 공개 이틀 만에 시청 시간이 첫날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단 1회 만에 웨이브 예능 부문 15위권 내로 진입했다.

한편 웨이브는 오는 7월에도 오리지널 예능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 퀴어'와 남남 연애 리얼리티 '남의 연애'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