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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센터, '롯데-BCCEI' 스타트업 펀드 2호 조성
부산창경센터, '롯데-BCCEI' 스타트업 펀드 2호 조성
  • 바른경제
  • 승인 2022.06.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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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롯데벤처스와 함께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센터와 롯데벤처스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결성한 '롯데-BCCEI 스타트업 펀드 2호'는 앞으로 8년간 공동 발굴·육성한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머니 투자된다.

이번 벤처펀드를 통해 부산창경센터는 특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이탈현상을 막아 지역 간 투자불균형을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

또 부산창경센터 보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지역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 시킨다.

부산창경센터와 롯데벤처스는 이번 펀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시드머니를 투자하고,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 및 센터 보육 프로그램 후속 지원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투자 모델을 통해 다시 한 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창경센터 이언진PM은 "최근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되는, 이른바 벤처겨울이라는 말이 나오는 지금시기에 센터와 같은 공공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부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