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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풍 동반 많은 비...피해 잇따라
제주 강풍 동반 많은 비...피해 잇따라
  • 바른경제
  • 승인 2022.06.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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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재 기자 =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간판이 흔들리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1분께 제주시 이도2동의 한 상가에서는 간판이 강풍에 흔들려 119가 안전 조치에 나섰다. 오전 2시 23분께 제주시 노형동에서는 하수구가 역류해 인근 119센터에서 펌프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6건의 피해가 소방에 접수됐다.

특히 이날 제주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50㎜의 비가 짧은 시간에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오는 26일까지 제주에 5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항에서 완도로 가는 여객선 1척을 비롯해 가파도와 마라도로 가는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