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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음악장학사업, 올해 10명 선발…'프레지덴셜 스칼라십' 전자음악 전공
CJ음악장학사업, 올해 10명 선발…'프레지덴셜 스칼라십' 전자음악 전공
  • 바른경제
  • 승인 2022.07.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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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CJ음악장학사업'의 올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해외 음악대학 및 대학원 실용음악 전공 유학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학 사업 중 '버클리 음대 부문'은 'CJ 프레지덴셜 스칼라십'과 'CJ 뮤직 스칼라십'으로 나뉜다.

'CJ 프레지덴셜 스칼라십'은 버클리 음대 전체 입학생 가운데 '총장 전액 장학금' 기준에 부합하는 8명 내외의 성적 우수자 중 한국인 1명에게 주어진다. 연간 학비 및 기숙사비 등 약 7만4000달러(한화 약 9600만 원)을 최대 4년간 지원한다. 'CJ 뮤직 스칼라십'은 연간 최대 1만6000달러(약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장학사업 12년 역사상 처음으로 '전자음악' 전공의 조준상(베이스/EDI) 학생이 '총장 장학생'이라 불리는 'CJ 프레지덴셜 스칼라십'에 선정됐다. 'CJ 뮤직 스칼라십'엔 ▲정현우(피아노) ▲이바인(피아노) ▲민경서(드럼) ▲김헌(드럼) ▲곽서원(트럼펫)이 뽑혔다.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은 실용음악 전공으로 해외 소재 음악대학원 입학 예정자에게 최대 3년 동안, 학기당 5000달러(약 6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유럽 소재 학교 입학생들이 강세를 보였다.

▲김이슬(작곡/공연예술, 미국 The New School) ▲정효경(재즈기타, 영국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 ▲조엄진(실용음악, 영국 British And Irish Modern Music Institute) ▲이희현(재즈기타, 네덜란드 Conservatorium van Amsterdam)이다.

이번 장학생 10명은 전날 CJ제일제당센터서 수여식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장학금 수여 외에도 앨범 제작, 국내외 공연, CJ아지트 광흥창 스튜디오 녹음 및 공연장 지원, CJ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아지트 라이브' 출연, '튠업음악교실' 강사 참여 등이 주어진다.

한편 'CJ음악장학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총 202명의 유학생을 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