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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자발적으로 검진받으라"
北,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자발적으로 검진받으라"
  • 바른경제
  • 승인 2022.09.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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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 북한이 코로나19 재유행을 우려해 주민들에게 자발적으로 검진을 받으라고 독려했다.

2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검병검진은 방역 강화를 위한 필수적 요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모든 일군(간부)들과 근로자들과 주민들은 누가 통제하지 않아도 검병검진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는 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검병검진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지금의 방역 형세를 철저히 유지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라며 "만약 전염병들이 유입되는 경우 즉시 발견하고 제압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의사와 보건담당 간부들에게도 "한 세대, 한 명의 주민도 놓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빠짐없이 실속 있게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북한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도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전 주민에게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