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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재산 17억…목동 아파트 등 보유
이정옥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재산 17억…목동 아파트 등 보유
  • 바른경제
  • 승인 2019.08.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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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 김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후보자는 오랜 기간 여성과 국제사회 관련 교육연구 활동에 매진해온 사회학자"라며 "여성과 가족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을 합쳐 총 17억979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본인 재산은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8억7000만원)와 전세로 살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2억4500만원) 및 경북 경산시(4500만원) 아파트, 강원 고성군 대지(2462만원), 예금(2억8598만원) 등 10억7060만원이다. 임대채무는 7억5000만원이다.

배우자는 경북 안동시 대지(7844만원)와 2012년식 알페온(1357만원), 예금(2억8238만원) 등 7억2440만원을, 자녀는 예금 28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이 후보자 부부는 공동 명의로 대전 유성구 아파트(7억원)도 보유했다.

이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서울대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과(영어전공)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동 대학 사회과학연구소장도 맡고 있다.

2013년부터 2년간 사단법인 한국NGO학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kkangzi87@newsis.com, whynot82@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