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영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캐릭터 ‘짱구’와 힙한 감성의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 함께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에 ‘짱구X발란사’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3자 컬래버 한정판 굿즈 및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도어투성수’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는 짱구 캐릭터와 발란사 로고로 디자인된 반팔티,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모자, 에코백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GS25는 컬래버 의류에 대한 MZ세대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굿즈가 화이트데이 선물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을 통해서도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GS25는 짱구 및 발란사와 협업한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짱구X발란사’ 선물세트 4종을 비롯해 지난 발렌타인데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 등 총 67종이다. 해당 상품들은 3월 1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페이 및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30% 페이백 행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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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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