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민 기자 = 11일 오후 3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오거리를 달리던 BMW차량이 정차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고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MW 운전자 A(70대)씨와 다른 승용차를 몰던 B(40대)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BMW 차량이 갑자기 과속을 하며 다른 차량들을 들이받았다"며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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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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