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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360도 화각지원"…화상회의 카메라 '허브' 출시
"AI기반 360도 화각지원"…화상회의 카메라 '허브' 출시
  • 바른경제
  • 승인 2023.03.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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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욱 기자 =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주식회사(한국후지필름BI)는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 'FTI(Fun Technology Innovation Inc.)'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솔루션이 탑재된 360도 화각의 4K 화상회의 카메라 '큐브(Innex cube)'와 24인치 태블릿 모니터 '허브(Ideao hub)'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큐브와 허브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원격 협업 솔루션이다. 간편한 조작법과 편리한 기능이 특징이다.

큐브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AI 분석 기반 4K 360도 화상회의용 카메라다. 가로와 세로 6.5㎝, 높이 6.6㎝의 크기다. 360도 화각을 지원하는 스마트 화상회의용 카메라는 국내 최초다. 카메라를 회의실 중앙에 놓으면 회의실 전체를 한 화면에 촬영할 수 있다. 최대 8개의 화면 분할을 제공한다.

허브는 개인 작업부터 협업 회의까지 다방면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24인치 태블릿 모니터다. QHD 해상도의 WCG(고색재현)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연출해준다. 스위블, 틸트, 피벗 스탠드 기능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