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 도전할 출마예정자 5명이 25일 예비후보자로 추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시장 1명과 도의원 1명,시의원 3명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시장 예비후보자로 김상훈(55)이 등록했다. 전북대 대학원 수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전 제9대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과 국립 한경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전과는 없다. 이로써 시장 예비후보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다. 도의원의 경우 제3선거구에 현역 도의원인 조동용(54)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그는 원광대 대학원 도시공학과 박사과정을

조촌동이 포함된 기초의원 라선거구가 오는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지난달 18일부터 라선거구 출마예정자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기 때문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현재 라선거구(조촌,경암,구암, 개정동) 예비후보 등록자는 모두 9명에 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현역 시의원만 3명에 달한다. 앞으로도 추가 예비후보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여 라선거구의 경우 많게는 10~11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모두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라선거구의 경쟁율은 벌써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현역 시의원 1명이 예비후보로 추가등록했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라선거구에 조경수(47)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현역 시의원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현재 예비후보 등록자수는 시장의 경우 3명이다. 도의원은 ▲1선거구 2명 ▲2선거구 3명 ▲3선거구 2명 ▲4선거구 2명 등 9명에 달하고 있다.또 시의원은 ▲나선거구 1명 ▲다선거구 2명 ▲라선거구 9명 ▲마선거구 2명 ▲바선거구 3명 ▲사선거구 3명 등 20명으로 나타났다. ◆시의원△라선거구ㆍ조경

특별교통수단 미등록 장애인이나 임산부도 긴급상황 시 일시적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 유휴차량도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에게 이동수단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도의회 조동용 도의원(군산3)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전라북도 특별교통수단 등의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전라북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교통약자를 위한 광역이동지원센터의 이용대상자를 확대‧조정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핵

문택규 시장 예비후보(67)가 농촌지역 도시가스 시설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문 예비후보는 24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수년 전부터 도시가스 공급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군산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진행상황은 도심지역(동)은 총 95% 수준의 설치율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농촌지역인 성산·임피·서수·대야 지역은 조금씩 보급하고 있지만 개정면은 이제 시작단계이고, 옥구·옥산·회현면의 경우 도시가스가 전혀 공급되지 않고 있다.이러다보니 기름보일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농촌 주민들은 난방비 부담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간호인력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그 업무의 범위를 명확히 확대 보장하는 간호법 조정안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국가의 의료시스템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간호법이 절실하다는 것이다.전북도의회 김종식 의원(군산2)은 24일 제388회 임시회에서 “국민과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간호행위에 관한 법률 마련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그가 이런 주장을 한 배경은 현행 의료법의 경우 의사를 비롯해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 등 의료행위를 행하는 모든 의료인을

23일 6월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자로 3명이 추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시의원에 출마할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시의원 라선거구에 김영란(59)과 박욱규(52)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선거구에는 현역 시의원인 나종대(56)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날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현역 시의원은 모두 8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현재까지 시장 3명, 도의원 9명, 시의원 19명의 출마예정자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이 가운데 도의원은 ▲1선거구 2명 ▲2선거구 3명 ▲3선거

김관영 전 국회의원이 23일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환의 물결 속에서 변화를 향한 180만 전북도민의 열망을 새기며, '새로운 전북, 유능한 경제 도지사'의 각오로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의원은 더불어 민주당 전북 도지사 경선에 참여한다.그는 "우리는 '검찰공화국'으로 예상되는 보수정부를 상대하며, 전북의 꿈과 미래를 열어야 한다는 커다란 도전 앞에 놓여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전북 공약을 지키도록 견인하고, 전북경제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이 군산을 방문해 새만금과 군산,익산, 전주를 30분대로 연결하는 전철을 개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안호영 의원은 23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중앙정치무대에서 활약한 경험을 통해 전북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친환경·신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무너진 군산시 경제를 반드시 부흥시키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전라북도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국회를 지렛대로 삼아 중앙정부와 협력을 견인하는 정치적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설 출마예정자 8명이 22일 예비후보로 추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시장 1명과 도의원 4명, 시의원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 예비후보자로 채남덕(70)이 등록했다.호원대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석정온천관광개발감사를 맡고 있다.전 군산희망요양병원 감사를 지냈다. 전과는 14건이다. 도의원의 경우 제1선거구에 나기학(60)이 재선도전에 나섰다.호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제11대 전북도의원이다. 2건의 전과기록이 있다. 2선거구에는 김종식(69)이 예비후

신축한 지 30년이 지난 산북초등학교 본관 건물 창호와 별관 화장실이 새롭게 탈바꿈한다. 22일 신영대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9,2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산북초 학생들의 학습여건이 이 같이 개선된다.그동안 산북초 본관동은 신축 후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외부 창호의 단열 성능이 떨어져 학생들의 수업활동에 지장을 받는 것은 물론 이격(離隔)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우려됐다. 또 증축 후 20년이 지난 별관동 역시 화장실 배관 부식에 따른 누수와 악취가 계속 발생하고, 세면대 및 변기, 문 등은 적지 않게 파손된

강임준 시장의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1주일 늦춰질 예정이다. 22일 강임준 시장의 한 측근에 따르면 강 시장이 당초 21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려했으나 28일로 늦췄다.이런 데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유라는 것이 강 시장 측근의 설명이다. 이 측근은 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시장으로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시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의 권한이 정지돼 시정 모든 업무를 내려놓아야 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현재

서동석 시장 예비후보(63)가 시민의 선택을 받아 시장이 되면 민의(民意)가 무시되지 않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22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작은 일에도 귀담아 듣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어떤 사안이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그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은)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늘 타인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왔다”고 했다. 따라서 “시장이 되어도 역시 시민들에게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한명 한명 한명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

문택규 시장 예비후보(67)가 항공·통신·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 드론산업을 차세대 핵심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22일 "군산시는 수산업과 제조업 중심으로 성장을 해왔는데 최근 두 산업이 침체의 길을 걷고 있어 중장기 발전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에 따르면 드론산업은 외연 확장 가능성이 커 다양한 산업분야와 연계될 수 있고, 세계 드론산업은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23조원으로 파악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군산시도 4차 산업시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12명의 출마예정자가 21일 예비후보로 추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시장 1명과 도의원 4명, 시의원 7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시장의 경우 문택규(67)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전주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다. 현재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이다. 도의원 제2선거구에 김동구(57)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원광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前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김관영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도지사에 출마할 예정이다. 21일 김 전 의원측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이 이달 23일 오전 11시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북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김 전 의원은 도내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당내 인사들은 물론 주변에서 전라북도 변화의 불쏘시개가 되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는 "시간이 촉박한 만큼 멀지 않은 시간에 결정해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지역 내 정치권에서는 전략공천이 아닐 경우 김 전의원이 선뜻 도지사에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예비후보로 잇따라 등록했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예비후보자로 시장 1명과 도의원 1명, 시의원 4명의 출마예정자들이 등록을 마쳤다. 특히 시장과 도의원의 경우 출마예정자 중 첫 예비후보 등록이다. 시의원은 앞서 등록을 마친 2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6명째다. 시장은 서동석(62)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그는 한양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행정학 박사)했다. 현재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이며, 과거 호원대 행정학과 교

군산시의회가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18일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모두 5명의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으로 재선의 김중신 의원을 비롯해 김세종 세무사와 이영욱 세무사, 전순미 퇴직 시청 공무원, 서순만 퇴직 시청 공무원이다. 이들은 결산검사위원 교육 이수 후 오는 4월13일부터 5월2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시의원의 징계 등과 관련한 민간 자문기구인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구성됐다. 군산시의회는 18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 법조계와 학계, 시민사회단체로부터 관련 분야에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추천을 받은 7명의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심사자문위원회 구성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초대 위원장에는 황성원 군산대 행정학과 교수가 맡았다.위원으로는 김은지 군산대 행정학과 조교수, 권양섭 군산대 법학과 교수, 남복현 호원대 법경찰학과

군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가 17일 폐회했다. 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어 법령 불부합 내용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 등 모두 10건 중 원안 9건, 수정 1건을 의결했다.특히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과 마을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의원 발의 3건도 통과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해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 운영확대와 이용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시는 이번 임시회동안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