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김대은 道축구협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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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김대은 道축구협회장 선임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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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협회장 중 첫 발탁, 정몽규 회장 54대 집행부 출범
군산제일중‧고 출신…도축구협회 전무이사‧ 회장 등 지역축구 발전에 앞장
채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발전에 앞장서온 축구인
김대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대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군산제일고 출신 김대은(56) 전북도축구협회장이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포함한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발표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이날 제54대 KFA 회장으로 취임하며 3번째 임기에 돌입했다.

이날 선임된 부회장 6명은 업무 영역별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파격적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도축구협회장이 KFA 부회장직에 오른 건 김대은 회장이 처음이다.

군산제일중에서 축구를 시작한 김대은 신임 KFA부회장은 군산제일고를 졸업한 뒤 선수생활을 거쳐 1991년 전북도축구협회에서 전무이사를 거쳐 회장을 역임해오고 있다.

그는 1992년 채금석 선생의 업적을 후배들에게 계승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를 전국 축구 꿈나무 발굴 산실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를 했다.

또한 2002년 한일월드컵, 2005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북한전 유치 등 전북축구 발전을 이끌었다.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경기와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을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등 굵직한 사업의 중심에서 활동을 해왔다.

한편 부회장에는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시도협회)을 비롯해 홍은아(41·여자축구&심판) 이화여대 교수, 이용수(62·기술&전략) 세종대 교수, 김병지(51·생활축구&저변확대)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이 부회장에 새로 선임됐다. 또 조현재(61·대관&축구종합센터) 부회장, 최영일(55·대회운영) 부회장이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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