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와 60대 등 3명(#243~#245) 추가 확진…일상속 전방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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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와 60대 등 3명(#243~#245) 추가 확진…일상속 전방위 확산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4.18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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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년4월19일 오전 9시16분: 이동동선 추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초저온 전자현미경 실물사진./출처=Nanographics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초저온 전자현미경 실물사진./출처=Nanographics

50대 2명과 60대 1명 등 3명이 추가 확진을 받는 등 코로나19가 일상 속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

군산시는 18일 "#243번(전북#1836)과 #244번(전북#1839)번, #245번(전북 #1840)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들어서만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57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이날 하루에만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50대 #243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50대 #244번과 60대 #245번은 군산 #24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43번은 지난 14일부터 직장 근무를 마친 뒤 주민센터와 여러 마트, 병원, 약국 등을 방문했다. 그는 16일부터 콧물과 오한 증상을 보였다.

#244번은 지난 15일 점심시간에 지역의 한 식당을 찾은 뒤 16일과 17일에는 줄곧 자택에 머물렀다. 

#245번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오전에 공원을 다녀왔고, 특히 16일과 17일 여러 식당과 사무실을 들렀다

#244번과 #245번은 모두 무증상 상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군산 240~245)에 따른 브리핑>

시민 여러분, 주말 사이 우리시에 여섯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군산 242번과 그의 동거가족인 240번이 확진되었으며, 이로 인해 241번, 244번, 245번의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산 243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으로 16일 콧물과 오한 등의 최초 증상이 있었으며, 18일 검체를 채취, 동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핸드폰 GPS, 방문 장소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4차 유행으로 가느냐, 아니면 다시 안정세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다시 유행이 커지면 불가피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해야 하고 고통스러운 방역 조치를 계속 실행해야 합니다.

거리두기를 상향하게 되면 일상생활의 불편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서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하기에 거리두기 단계 상향만큼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지 않고 안정세로 전환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시에서도 최근 종교집회와 소규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전수조사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유증상자 검사 독려,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방역 사각지대 발굴 등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을 막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인내하시고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난 1년간 위기 때마다 극복해 왔듯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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