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 우수인권기관 포상금으로 직원 휴게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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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보호관찰소, 우수인권기관 포상금으로 직원 휴게소 조성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5.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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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보호관찰소가 법무부 인권 우수기관 포상금으로 직원 휴게실을 조성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12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해 사무실 유휴공간에 이 같은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출과 공모를 거쳐 휴게실 콘셉트는 '푸른 잔디가 깔린 들판에 양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으로 정해졌다.

휴게실은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도록 캠핑용 의자와 테이블을 세련되게 배치해 한껏 멋을 더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휴게 의자를 4개만 갖다 놓은 센스도 발휘했다.

인조잔디는 직원들이 바닥에 접착제를 발라 직접 시공했고, 캠핑용 의자와 스툴 등의 소품은 지역 마켓서 샀다.

이번 휴게소 조성은 작년 하반기 법무부 인권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법무부 장관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으로 이뤄졌다.

최걸 소장은 “‘쉬다’라는 뜻의 한자 ‘휴(休)’는 나무에 기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다. 잠시의 멈춤은 새롭게 움직일 곳이 어딘가를 살피고, 더욱 힘찬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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