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코로나19 장기화 지역문화예술인 5억5,000만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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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코로나19 장기화 지역문화예술인 5억5,000만원 추가 지원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6.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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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사진=전북도)
전북도청/(사진=전북도)

전북도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해 5억 5,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북도는 2일 지난달 제381회 도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 같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등록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3억 원, 문화예술 전문단체 재난극복 지원사업 5천만 원, 지역문화 예술육성 재난극복지원사업 2억 원 등 3개 사업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도는 작년 12월 도내 등록예술인 1인당 재난지원금 30만원씩을 지급했는데, 이번 지급대상자는 지난 1차 미신청자 및 신규 등록 예술인이다.

특히 군산의 경우 시 재난지원금 대상자도 조건이 맞을 경우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도는 1차 지원 당시 예술활동 증명이 4~5개월 걸렸으나, 7월부터는 소요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전문단체 재난극복지원사업은 지난 2월에 공모 선정한 전라북도 문화예술 전문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후순위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적격 여부를 재심사해 지원할 계획이다.

매년 전라예술제, 전북민족예술제, 전라북도미술대전 등 도내의 대표적인 예술행사 및 공연들은 문화예술 전문단체 지원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다.

이번 추가지원을 통해 무대제작업체, 소품업체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생태계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문화 예술육성 재난극복지원사업은 지난 2월 도문화관광재단에서 공모 선정한 지역문화 예술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후순위 사업을 대상으로 총 60여개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간, 전시, 공연 등 기초예술 창작활동 중심의 지원사업으로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의욕 고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맞게 각종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의 시기, 방법, 규모 등을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작년에도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예술인 지원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등 모두 8개 사업에 국‧도비 9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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