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산해경,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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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산해경,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방제 훈련 실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6.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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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가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방제 훈련을 벌였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3일 비응항 서방 3해리 해상에서 전북도, 군산시 등 12개 기관과 민간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선박 12척과 인원 11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군산 앞바다에서 2,000톤급 유조선과 어선이 충돌하면서 화물탱크가 파공돼 적재중인 벙커C유 약 10톤이 해상에 유출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훈련은 ▲긴급출동 ▲파공부위 봉쇄 ▲유류이적 ▲해상유출유 회수 ▲양식장 등 보호조치 ▲ 폐유·폐기물 처리까지 실제상황과 동일한 순으로 실시했다.

훈련이 마친 뒤 평가회의를 통해 훈련 중 발견된 문제점을 찾아 내부 수정과 보완 과정을 거쳐 사고대응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백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지속적인 방제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민간세력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경은 화학물질 해상유출, 해상 기름유출, 해안가 오염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연중 지속적인 방제훈련과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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