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YMCA, 두 바퀴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 자전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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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YMCA, 두 바퀴로 그리는 한반도 평화 자전거 종주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7.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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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YMCA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자전거 종주에 나섰다.

군산 YMCA(이사장 이강권)는 27일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군산시청~논산시청 간 자전거 종주에 참여했다.

이번 자전거 종주는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최하고 군산YMCA와 국제와이즈멘전북지구서지방진포클럽이 공동주관했다.

15년째 한국 YMCA가 이어오던 통일자전거행진을  종전(終戰) 캠페인의 일환인 '자전거로 한반도에 평화그리기'행사로 전환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자전거 종주는 이달 27일 휴전협정 71주년을 맞이해 '한국전쟁 71년, 휴전에서 평화로!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군산 YMCA를 포함한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총 727㎞를 자전거로 행진했다.  

이는 작년 7월 27일 시민사회 및 종교 단체가 모여 휴전협정이 체결된 지 70년이 되는 오는 2023년 7월 27일까지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이루자는 ‘한반도 종전 평화캠페인’에서 시작했다.

자전거 종주에 참여한 김준서(18)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힘들었지만 다른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했다.

유희영 군산YMCA 사무총장은 “군산YMCA는 지역의 생명과 평화 공생의 운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뜻 깊은 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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