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동 통매산~옛 화물역 폐철도 2.6㎞ 활용 철길숲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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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동 통매산~옛 화물역 폐철도 2.6㎞ 활용 철길숲 조성한다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10.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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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동 삼거리 통매산부터 옛 화물역까지 2.6㎞ 폐철도를 활용한 철길숲 조성이 추진된다.

18일 군산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00억, 시비 100억)을 들여 내년부터 오는 2025년말까지 5만1,582㎡(총길이 2,583m, 평균 폭 21m)에 철길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철길숲에는 도시바람길숲과 산책로, 잔디광장, 조형물, 편익시설 등이 갖춰지게 된다.

시가 철길숲 조성에 나선 것은 폐철도로 지역간 단절이 되면서 슬럼화 현상은 물론 관리부재로 생활환경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어서다.

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녹색공간을 조성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시는 이 사업의 추진을 위해 이미 지난 2019년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해 놓은 상태다.

이를 토대로 군산시 폐철도 기본계획 용역을 수립했으며, 지난달 산림청의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현재 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토지 무상사용과 관련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2023년부터 연차별로 철길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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