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재 건수는 매년 감소 추세지만 오히려 재산피해액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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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화재 건수는 매년 감소 추세지만 오히려 재산피해액은 증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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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화재발생 및 피해액 현황/출처=군산소방서
최근 5년 간 화재발생 및 피해액 현황/출처=군산소방서

 

군산지역 화재 발생 건수는 매년 줄어드는 추세인 반면에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군산소방서의 최근 5년 간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이 같이 집계됐다.

화재발생 건수의 경우 △2017년 241건 △2018년 267건 △2019년 295건 △2020년 249건 △2021년 239건에 달했다.

이는 2019년을 정점으로 지역내 화재 발생 건수는 점차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재산피해액은 △2017년 19억7,100만원 △2018년 18억9,500만원 △2019년 12억9,000만원 △2020년 27억1,700백만원 △2021년 30억3,300만원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런 데에는 화재예방대책 및 홍보로 화재 건수를 줄이는데에는 효과를 거뒀지만 지역내 산단 공장 등을 중심으로 화재가 나면서 재산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소방서측은 분석했다.

실제로 작년의  경우 오식도동 한 공장 화재로 19억7,700만원의 재산피해로 전체 피해액의 65% 이상을 차지했다.

전미희 서장은 "대형공장 또는 대형건물의 화재 예방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올해도 화재예방대책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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